게임을 하다 보면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죠. 많은 분들이 별의 모래를 낭비하면 안 된다고들 하시는데요. 저는 100 포켓몬은 종족 값 성능 등을 고려하지 않고 풀강, 해방, 베스트 파트너 포켓몬까지 달아주는 편입니다. 어차피 별의 모래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쌓이니까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별의 모래 절약하세요 강화 없이 25레벨 포켓몬으로 잡는 메가썬더볼트 지난 포스팅에서 별의 모래를 절약하고 메가썬더볼트를 클리어하는 파티를 소개했는데요. 반대로 오늘은 별의 모래를 투자한 그란돈으로 메가썬더볼트 레이드 해봤습니다.
별의모래 절약하세요 강화 없이 25레벨 포켓몬으로 잡는 메가썬더볼트
메가썬더볼트 레이드를 하고 싶은데 함께 레이드 할 사람이 없어 소수 계정 클리어가 필요하신 분. 하지만 별의 모래가 부족해서 강화하고 싶지 않고 높은 CP의 좋은 포켓몬도 없으신 분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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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그란돈 4마리의 대활약, 메가썬더볼트 레이드 2계정
메가썬더볼트는 전기 타입으로 땅 타입이 약점입니다. 땅 타입은 여러 딜러가 있지만 내구도 때문인지 그란돈으로 배틀파티를 구성했을 때 가장 안정감이 느껴지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오늘은 40레벨 이상으로 강화한 그란돈이 2마리가 있는 계정 2개로 레이드 해봤습니다.
배틀파티 구성은 40 풀강 그란돈 4마리입니다. 2마리씩 2계정인데 그중 한 마리는 좀 더 강화된 상태입니다. 스킬은 땅 타입 기술인 머드숏 지진으로 맞춰주었고, 메가썬더볼트의 스킬은 사이코팽이었습니다.
2마리뿐이라 대기실 작업이 많아 쉬운 도전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여유롭게 클리어했습니다. 역시 그란돈 내구력이 좋은 것 같아요. 풀강 그란돈 있으시면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며칠 전에 교환으로 꾸꾸리 100이 나와서 맘모꾸리도 2마리씩 2계정 구성 가능해졌습니다. 맘모꾸리 4마리 VS 메가썬더볼트도 해보고 포스팅할게요. 그럼 오늘도 즐겜 하시고 백로치 썬더볼트 잡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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